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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07-06-10 21: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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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주택 임대사업 성공 포인트
▶ 외국인 임대주택사업 성공 포인트

1. 빌라 및 단독주택이 유리하다
큰거실이 있는 공간, 분리된 주방, 붙박이장 등을 선호한다. 또 수익
률도 아파트에 비해 빌라가 높다.

2. 외국인 선호하는 지역에 투자하라
안전문제나 쇼핑센터가 있는 지역에 모여 살기를 선호한다.
최근에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외국인학교(YIS)가 설립되고 전통적인 외국인 중심지인 한남
동 이태원 일대가 민족공원, 뉴타운 열풍과 더불어 황금알을 낳는곳으로 알짜매물을 기다
려야 하는 상황이다.

3. 조망권이 중요하다.
주도로에서 조금 벗어난 조용한 곳을 선호한다.

4. 가구당 1,2대 주차공간을 확보하라
자동차 문화에 익숙해져 1,2대 주차공간은 필수적이다. 또 진입문제도
고려해야 한다.

5. 화재보험가입은 필수.
화재나 수해 등뿐만 아니라 살림살이의 옵션품들의 손상이 발생할 경
우 책임소재가 불분명해지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보험가입을 권유하
는 것이 좋으며 소멸성 보험 경우 1년에 보통 5만원 내외이면 가능하
다.

6. 임대 유지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냉난방이나 급수문제 등 임대관리의 소흘로 외국인이 호텔등에서 묵
게되면 비용지불문제가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유지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즉, 영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전문관리인을 두는것이 유리하다

7. 계약서 작성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계약서가 영문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불리한 조항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야 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재계약(Renewal)
또한 전문가 없이 비용절약하려다 열의 여덟은 중도해지하게 된다.

8. 해지조항을 만들어라.
계약 해지조항은 임차인이 부득이한 경우 한국을 떠나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 최소 1~2개월 전에 임대인에게 통보를 받을 수 있
는 해지조항을 두어야 새로운 세입자를 확보할 수 있고 분쟁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9. 최소한 하자보수 보증금 1개월치를 받아 놓는다.
통상적으로 2년~3년치 월세를 선불(600만원/월 x 24개월 = 1억4천4백만원)로 받기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미군이나 일부 외국인들의 경우 만료시 전기나 수도 및 기타 공과금
들과 다음달에 청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집주인이 부담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
다. 또 임차인의 부주의로 발생한 하자보수 비용에 사용하기 위한 1개월치 정도의 보증금
을 받아 놓는 것이 좋다.

10. 임대주택 사업 시작 전 외국인 전문업체와 상담하라.
다년간 외국인 임대주택 중개 컨설팅한 업체와 상담과 면밀한 분석이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 등록된 업체인지,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있는지, 영어로 의사소통
이 가능한지, 대사관 및 외국계 회사의 경험이 풍부한지,중요한 임대수요 창출과 관리능력
등의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국 부동산 뉴스 9월 1일자 *** 발췌

Pascal: 꼭 빌라가 유리한것만은 아니다. 아파트나 단독주택은 빌라에 비해 투자수익은 많
을 수 있으나 보유하고 있는동안의 시세차익 및 유동성부분도 신중히 고려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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